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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거진 하이브-어도어 사태와 관련해 민희진 대표가 오후 3시 긴급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newjeans #hive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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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국민의힘, 총선 패인 분석 [앵커] 정치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5일) 영수회담 준비를 위한 2차 실무회동을 갖습니다. 어떤 의제를 논의할지를 두고 기 싸움이 팽팽한 모습인데요. 자세한 내용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2시부터 영수회담 일정과 의제를 조율하기 위한 2차 실무회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회동 이틀 만인데요. 대통령실에서는 홍철호 정무수석, 민주당에서는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주요 의제로 채상병 특검법 통과와 긴급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등을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홍익표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정 기조를 바꾸지 않는다면, 그것은 윤석열 정권의 불행한 결말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국민의 삶과 한국 경제에 큰 그림자를 드리우게 될 것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여권에선 민주당이 무리한 요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민생회복지원금은 규모나 지원 대상 등 선별적 논의를 할 수 있다는 기류도 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영수회담과 관련해 "국민적 기대라는 관점에서 서로 논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당 차원에서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토론회가 열렸네요? [기자] 네, 국민의힘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당 차원에서 총선 패배 원인을 분석하는 첫 행사인데요. 총선이 치러진 지 보름 만입니다. 윤재옥 원내대표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금의 문제점은 갑자기 생겨난 것이 아니라 그동안 조금씩 우리도 모르게 쌓여진 것들입니다. 국민의힘을 반드시 더 많은 국민들이 신뢰하는 정당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토론회에선 국민의힘이 수도권을 포기한 정당이 됐다, 3040 세대를 겨냥한 전략이 부족했다는 등의 비판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편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다음달 3일로 확정되면서 당내 주요 후보군의 하마평도 무성한 상황인데요. 일각에선 수도권 중진인 '비윤' 나경원 당선인과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이 연대해 각각 당대표와 원내대표 선거에 나올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이 의원은 이러한 '나-이 연대설'이 억측이라는 입장입니다. 나 당선인도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도 총선 후 윤 대통령과 소통을 한 적이 있다면서 "당이 앞으로 어떻게 돼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관측을 두고 당내에선 비판도 나왔는데요. 조해진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친윤을 겨냥해 "자숙하는 모습이 아니라 득세하는 모습은 막장으로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앵커] 조국혁신당 상황도 알아보죠. 황운하 의원이 원내대표가 됐군요? [기자] 네, 조국혁신당은 '교황 선출 방식'으로 10분 만에 새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황 신임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1호 공약 '한동훈 특검법' 논의를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석을 채워 원내 교섭단체가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 더불어민주연합 당선인 2명이 민주당 합류를 공식 선언해 난항이 예상됩니다. 황 원내대표는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이 "유신독재의 잔재"라고 지적했는데요. 관련 발언 들어보시죠. [황운하 /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양당제도 폐해를 극복하고 국회에서 다양성이 존중되고 총선 민의가 충실히 반영되기 위한 교섭단체 요건 완화는 논의할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어찌 보면 유신독재의 잔재입니다." 한편 황 원내대표는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hyunspirit@yna.co.k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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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범…의대교수 오늘부터 사직 [앵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의대증원 원점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의사협회와 전공의협의회는 정부의 참여 요청을 끝내 거부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의료개혁특위 출범과 함께 오늘 첫 회의가 열렸죠? [기자]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가 오늘(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습니다. 보건복지부 등 6부처 정부위원과 병원협회 등 공급자단체 위원, 또 소비자단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지만, 대한의사협회와 전공의협회, 대한의학회 추천 몫 3자리는 비워둔 채 시작했습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의료개혁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지역·필수의료의 위기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전반의 복합적 구조적 문제가 장기간 해결되지 못하고 축적돼 왔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특위에 불참한 의사들을 향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함께 개선해 나가자며 거듭 대화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노연홍 /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갈등과 쟁점은 공론화하고 이해관계자 간의 쉼 없는 소통을 통해 의견을 좁혀나가야 합리적 방안이 도출될 것입니다." 첫 회의에서는 의료개혁의 추진 배경과 경과를 공유했는데요. 우선순위가 높은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 의료개혁의 성과가 의료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증·필수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의료 전달체계의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 등 4대 우선과제를 집중 논의해 상반기 내 구체적 로드맵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의료개혁특위에서는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의대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 결정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 내용도 전해주시죠. [기자] 지난달 25일부터 사직서를 제출한 의대 교수들은 한 달이 되는 오늘부터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는 입장입니다.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날짜가 각기 달라 당장 뚜렷한 사직 움직임이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점차 병원을 떠나는 교수들이 나타날 수 있다는 관측입니다.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 방재승 위원장은 앞서 "비대위 수뇌부 4명은 5월 1일부터 실질적으로 병원을 떠난다"면서 사직을 예고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도 돌보던 환자들의 다른 병원 연계를 마친 뒤 8월 31일 병원을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사직서 수리가 예정된 교수는 없고, 교수들이 한꺼번에 이탈할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당장 진료와 수술이 급한 환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는데요. 차츰 병원을 떠나는 의대 교수들의 숫자가 늘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외래진료와 수술 중단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30일 하루 휴진을 예고했고,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도 다음달까지 매주 하루씩 휴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주요 병원 외에도 전국 곳곳의 수련병원들이 주 1회 휴진을 결정하거나 계획하고 있어 환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영상취재 김동화] #의료개혁특위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대학병원 #수련병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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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일교차 커, 동쪽 황사 가능성…갈수록 더 따뜻 어제는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한낮에도 많이 쌀쌀하셨죠? 오늘은 날이 다시 온화해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16.5도에 그쳤는데요. 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22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5도가량이나 높겠고요. 특히 강원 영동은 어제보다 15도 이상이나 껑충 뛰겠습니다. 대신 큰 일교차는 고려하셔야겠고요. 기온이 변덕스러운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날은 갈수록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앞으로 기온은 더 올라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까지 오르겠고, 주말 동안에는 초여름 더위가 찾아와 봄옷 차림으로는 다소 덥겠습니다. 토요일 서울의 낮 기온 28도, 일요일에는 30도 가까이 올라 예년 기온을 10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는데요. 내몽골 고원과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했습니다. 이 황사는 대부분 우리나라 상공을 그대로 지나겠지만, 일부가 하강하면서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공기질이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겠고요.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겠습니다. 해안가와 해상 안전사고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요. 내일과 일요일에는 제주도에,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진연지 기상캐스터) #오늘날씨 #황사 #주말날씨 #큰일교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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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사거리가 300km에 달하는 신형 에이태큼스(ATACMS) 지대지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국이 최근 제공한 신형 장거리 에이태큼스는 러시아가 점령한 크림반도 더 깊숙한 곳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무기로 평가됩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바이든, 우크라 등 안보지원법 서명…"즉각 지원" ▲ 미국, 우크라에 러 점령지 후방타격 가능한 미사일 공급 ▲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남성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 두동강 난 TV 송신탑…우크라 화력보강 전 파괴 나선 러시아 (이치동 기자 4.24) ▲ 미, 우크라 무기지원 착수…"진짜 수혜자는 미국"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4.24) ▲ 40여일 남은 유럽의회 선거…잇단 중·러 스파이·선거개입 의혹 (황정현 기자 4.24) ▲ 러시아, 동부 요충지로 진격…'5월 대공세' 시작됐나 (이준삼 기자 4.23) ▲ 바이든 "우크라에 무기 신속공급"…러 "지원해도 변화 없을 것" (윤석이 기자 4.23) ▲ 우크라, 미 지원안 통과에 "전쟁 끝낼 것"…러시아 "더 많은 죽음 초래"(한미희 기자 4.21) ▲ 러 외무장관 "우크라와 협상해도 휴전은 안해"(4.20) ▲ '젤렌스키 암살' 계획했나…유럽에 '러시아 스파이' 비상령(김민혜 기자 4.19) ▲ 포탄·방공망 고갈 우크라 '악전고투'…러시아, 5월 총공세?(이치동 기자 4.17) ▲ 러시아, 우크라 주요 에너지 시설 공습…"비무장화 위한 조치"(한미희 기자 4.12) ▲[씬속뉴스] 우크라로 향하는 서방 무기들…공세 고삐 죄는 러시아 (4.24) #우크라이나 #러시아 #미국 #영국 #미사일 #무기 #공습 #russia #ukraine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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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탈취'에 대한 구체적 물증이 확보됐다는 건데요. 하이브가 확보한 대화록엔 "여론전 준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하이브, 어도어 중간 감사결과 발표…민희진 대화방 공개 ▲하이브-어도어 진실공방 지속…뉴진스 활동 향방은 (오주현 기자 4.24) ▲[뉴스현장]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내용은? (4.24)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 명확" (4.23)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베꼈다" (오주현 기자 4.23) ▲[뉴스포커스] '엔터업계 1위' 하이브 내분…뉴진스 소속사와 갈등 왜? (4.24) -출연 : 안지성 변호사 ▲아일릿, 데뷔곡으로 美 빌보드 '핫 100' 진입 (4.17) ▲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첫 주 판매량 신기록 (4.1) ▲하이브, 뉴진스 활약에 '세계 50대 혁신 기업' 선정 (3.20) ▲[뉴스프라임] 'K팝 최대 왕국' 하이브 내분…뉴진스 두고 격랑 (4.23) -출연 : 김헌식 대중문화 평론가 #뉴진스 #하이브 #민희진 #배임 #경영권 #어도어 #newjeans #hive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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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의과대학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지 한 달 되는 25일. 정부는 당장 사직 효력이 발생하는 교수는 없을 것으로 파악했지만, 의대교수 단체는 예정대로 사직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혀 혼란이 예상됩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의료개혁특위 '반쪽' 출범…의협·전공의 불참 (임광빈 기자) ▲의대 교수들도 병원 떠난다…정부 "유감" (홍서현 기자) ▲의대 총장들과 마주앉은 부총리…대입시행계획 제출은 다음달로 (안채린 기자) ▲경찰, '수업 거부 요구' 한양대 의대생 조사 착수 ▲[현장연결] 서울의대 비상대책위원회 전체교수총회 결과 기자회견 ▲의대 교수들 사직 초읽기…주 1회 휴진도 본격 시동 (홍서현 기자 4.23) ▲가톨릭의대 8개병원 교수들 26일 사직서 제출 (4.23) ▲의협 차기회장 "복지부 장·차관부터 경질해야 사태 해결" (4.23) ▲"복지차관 경질 먼저" vs "발전적 토론에 나와야" (임광빈 기자 4.23) ▲환자단체 "의대 교수들, 환자 곁을 지켜달라" 호소 (4.22) #의정갈등 #의대증원 #의대교수 #사직서 #의료개혁특위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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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오늘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의제 놓고 신경전 [출연 : 서정욱 변호사·김형주 전 의원]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오늘 첫 영수 회담을 위한 2차 실무회동을 갖습니다. 민주당이 요구 중인 민생지원금과 채상병 특검법 등 의제에 대한 대통령실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민주당 중진들의 선명성 경쟁도 시작됐는데요.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서정욱 변호사, 김형주 전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윤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첫 영수회담을 위한 2차 실무회동이 오늘 모처에서 열립니다. 가장 큰 관심은 민주당이 요구 중인 채상병 특검법, 민생지원금 등의 다양한 의제를 대통령실이 어디까지 받아들일지 여부인데요? [질문 1-1]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두고는 야권에서 엇갈린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 등 강경파를 중심으로 "이채양명주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만큼 김여사 특검법을 반드시 의제에 올려야 한다"고 주장 중이지만, 정작 이 대표의 측근 그룹에서는 회담의 '실리'를 따졌을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 중인 건데요. 이 대표, 명분과 실리 중 어떤 선택을 해야 한다고 보세요? [질문 2] 이런 가운데 윤대통령이 낙선하거나 불출마한 여당 의원들과 오찬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반성하고 바뀌어야 한다"는 쓴소리를 내놨고요. 윤 대통령, 이에 대한 특별한 반응은 없었지만, 모두발언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번 회동, 어떤 의미라고 보십니까? [질문 3]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분위기 쇄신에 나섰습니다. 앞서 '보고문의 간결화"를 강조하며 내부 소통방식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한 데 이어, 이번엔 대통령실은 말하는 조직이 아니라며 메시지 통일을 강조했거든요. 정 신임 비서실장이 내부 소통에 이어, 메시지 통일을 강조한 배경은 뭘까요? [질문 4] 국민의힘이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했지만 정작 비대위를 이끌 인물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비대위원장으로 거론돼 온 당내 4선 이상의 중진들이 모두 난색을 표하면서, 지도체제 공백 장기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비대위원장 구인이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뭘까요? 내부 인선이 어렵다면, 외부 구인도 방법이지 않습니까? [질문 4-1] 차기 당 대표와 원내대표와 관련해서는 '수도권 비윤' 나경원 전 의원과 '친윤' 이철규 의원이 당대표와 원내대표로 짝을 이루는, 이른바 '나-이 연대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윤 이철규 의원이 원내대표가 될 경우, '도로 친윤당' '도로 영남당'이라는 비판을 받을 거란 지적인데요? [질문 5] 그야말로 '선명성 경쟁'에 불이 붙은 모습입니다. 세 후보 외에도 출마를 공식화한 5선의 우원식 의원 역시 그동안 국회의장의 주요 덕목으로 꼽히던 '중재 능력'이나 '중립'보다는 선명성 부각에 나선 상황인데요. 이런 경쟁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이런 가운데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에 친명계 박찬대 의원이 단독 출마했습니다. 앞서 친명계가 교통정리를 통해 '박찬대 원내대표' 몰아주기에 나섰습니다만, 변수는 없겠습니까? 오늘이 후보 등록 시작일인데요? [질문 7] 민주당이 조국대표가 제안한 '범야권 연석회의' 제안을 사실상 거절했습니다. 수석 대변인이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이번 회담은 대통령과 민주당과의 회담"이라고 처음으로 공식 답변하며 선을 그은 건데요. 조국혁신당, 이 소식에 "섭섭하다"면서도 "다시 답변을 달라"고 요청한 상황인데, 민주당이 다른 입장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7-1] 민주당의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의 서미화·김윤 당선인이 민주당 합류를 결정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조국혁신당의 교섭단체 구성은 사실상 힘들어지게 됐는데요. 앞서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에 대해서도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던 민주당, 본격적인 조국혁신당 견제를 시작한 걸까요? [질문 8] 한편 조국혁신당이 오늘 오전 첫 원...▣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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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큰 일교차 주의…동쪽 지역 황사 영향 목요일의 날씨톡톡입니다. 가수 아이유와 하이포가 부른 '봄 사랑 벚꽃 말고' 들으면서 시작하겠습니다. SNS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정말 산책하기 좋은 날씨! 드디어 맑은 하늘이 드러났다'고 하셨고요. 또 다른 분은 '어제는 비 오더니 지금은 날씨 너무 좋다'라고 남겨주셨습니다. 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국적으로 하늘 표정이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하지만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황사가 차차 유입되면서 낮 한때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봄기운으로 가득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도를 웃돌겠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22도, 대전과 청주는 2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며 영남 지역에선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기온은 계속 오르겠고요.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9도를 기록하며 예년 7월에 해당하는 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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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 25도 안팎 따뜻…동쪽 지역 황사 가능성 [앵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커서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낄 텐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중부 내륙, 호남과 영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도를 웃돌겠는데요. 이처럼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22도, 대전과 광주는 2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며 영남 지역에선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서 오를 텐데요.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9도를 기록하며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안개 #교통안전 #큰_일교차 #맑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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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증시] 뉴욕증시, GDP 앞두고 혼조…견조한 성장 예상 外 [앵커] 세계 증시는 빠르게! 우리 증시는 폭넓게! 가장 먼저 만나는 3분 증십니다. 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와 함께합니다. 세계 증시는 빠르게·우리 증시는 폭넓게 '3분 증시'. 먼저 간밤 미국 증시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연출했습니다. 3대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은 건데요. 종가를 살펴보면 우량주를 모아놓은 다우지수가 0.11% 하락한 38,460.92 포인트에 장을 마친 반면에,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가 0.02% 오른 5,071.63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0% 상승한 15,712.75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오전에 발표될 GDP 속보치를 기다리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풀이됩니다. 1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좋을 거라고 관측되는데, 실제로 견조한 성장이 확인되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관측을 미리 반영하면서 시중에 거래되던 국채 가격이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올랐습니다. [앵커] 종목별로 살펴보면, 간밤에 메타의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는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실적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정규장에서 소폭 내린 뒤에, 시간 외 거래에서 무려 16%나 넘게 추가 급락했는데, 메타가 향후 실적 전망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제시하면서 주가가 내린 겁니다. 인공지능 분야에 공격적으로 지출을 늘리는 부분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됩니다. 이제 이번 주에 실적이 나올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남았습니다. [앵커] 테슬라 주가는 지난밤 장중에 크게 올랐다고요? [기자] 테슬라 주가가 12%가량 상승해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는 16%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날,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신차 개발이 잘 진척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13% 넘게 급등했는데요. 이어서 다음날 장중에도 급등세를 이어간 겁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테슬라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은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테슬라가 신차 예상 가격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점을 두고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앵커] 세계 증시에 이어서 국내 증시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 시장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어제 코스피 시장은 강세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2.01% 오른 2,675.75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장중 내내 상승세가 유지됐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엔 달러-원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은 영향이 주효했다고 풀이됩니다. 특히 대형 반도체주들이 깨어나면서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앵커] 반도체주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셨는데, 종목별로 주가가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4.11% 오른 7만8천600원에 장을 마쳤고요. SK하이닉스도 5.15% 상승한 17만9천800원으로 마감해 18만원을 목전에 뒀습니다. 반도체 장비 회사인 한미반도체도 8%대 크게 올랐고, 이오테크닉스도 7%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반도체주가 반등한 이유도 자세히 짚어보면요? [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를 2천억원 넘게 사들였고, SK하이닉스도 둘이 합쳐 1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또 우리 시간으로 어제 장중에 미국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실적이 공개됐는데, 2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도 풀이됩니다. 그리고 최근 약세가 지속했던 만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끝으로 오늘 코스피 전망도 짚어주시죠. [기자] 오늘은 코스피 지수가 기업들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2,700선 회복을 시...▣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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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라이브투데이1부 ■ 의대교수들 오늘부터 사직…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늘부터 사직을 시작합니다.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 예정인데, 대한의사협회 등은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윤대통령 낙선자 오찬…"제 부족함 깊이 성찰" 윤석열 대통령이 낙선하거나 불출마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들은 변화를 주문하는 고언을 내놓았습니다. ■ 4월 기업체감경기, 수출·대기업 중심 소폭 개선 이번 달 기업 체감 경기가 수출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전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한 71을 기록했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 마감…테슬라 주가 12% 급등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1% 하락했지만,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2%, 0.10%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저가 신차와 무인택시 개발이 진척된다는 소식에 12% 폭등했습니다. ■ 낮 최고 18∼27도…강원영동·경북 황사 영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겠고, 한낮에는 대구가 2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의대교수 #의료개혁특위 #기업체감경기 #뉴욕증시 #황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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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운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정부의 택배 운임 가격 인상 유보 요청에 따라 CJ대한통운이 편의점 일반 택배 운임 인상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어제(24일) 입장문을 통해 "고객사인 편의점 업체들과 택배 단가 50원 인상을 협의 중이었지만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가 급격히 올라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운임 인상 계획을 철회하면서 당분간 편의점 택배 단가는 현재와 같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편의점 #택배 #CJ대한통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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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30명 복통·구토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어제(24일) 오전 권선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증세를 보였고, 일부 학생은 비슷한 증세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보건당국은 학교를 방문해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 30여 명과 교사 1명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를 하고 급식 보존식 물, 조리기구 등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학교 측은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집단_식중독 #초등학교 #보건당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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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챔프전 진출…허웅·허훈 '형제 맞대결' 성사 [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KT가 창원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정규 시즌을 5위로 마친 뒤 챔프전까지 오른 부산 KCC인데요. 허웅과 허훈 선수, 형제 간 맞대결로도 관심이 큽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오프 4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건 홈 팀 창원 LG였습니다. 유기상이 1쿼터 초반 연속 석 점포를 쏘아올렸고, 구탕이 스틸에 이은 화끈한 투핸드 덩크로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2쿼터에는 양홍석이 3점슛 두 방을 포함한 8점을 책임지며 LG는 전반전을 10점 앞선채 마쳤습니다. KT의 대반격은 3쿼터 시작됐습니다. LG 선수들의 턴오버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던 KT는 배스의 연속 석 점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레이와 1대1 승부를 이겨낸 배스의 골밑슛으로 마침내 역전에 성공한 KT는 더블팀을 뚫은 허훈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마지막 쿼터 LG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왔지만 배스의 연속 득점과 허훈의 속공 플레이로 KT는 다시 달아났습니다. 경기 막판 승부의 쐐기를 박는 문정현의 3점포까지 더해 KT는 75대 65, 짜릿한 열 점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문정현/수원 KT 포워드]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고요. 이번 챔프전, 내년엔 더욱 발전할 거니깐 계속 지켜봐주시면 무서운 문정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0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LG에 승리한 KT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챔프전에 진출했습니다. 정규시즌 3위로 17년 만에 챔프전에 오른 KT의 상대는 1위 원주DB를 플레이오프에서 격파하고 올라온 정규시즌 5위의 부산 KCC. KCC 허웅과 KT 허훈의 '형제 맞대결'이 챔프전에서 성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7전 4승제로 열리는 두 팀의 챔프결정전 1차전은 오는 토요일 오후 KT의 안방인 수원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수원_KT #챔프결정전 #형제_대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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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기획사 하이브와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인 어도어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컴백을 앞둔 뉴진스의 활동에 지장이 생길까 우려하는 팬들은 "어른들 싸움에 뉴진스를 이용하지 말라"며 트럭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이브는 비상장 회사인 어도어 지분의 80%를 가진 만큼 막강한 경영권한이 있는데요 이사회 소집 후 민대표의 해임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하이브-어도어 진실공방 지속…뉴진스 활동 향방은 (오주현 기자) ▲[뉴스현장]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내용은?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 명확" (4.23)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베꼈다" (오주현 기자 4.23) ▲[뉴스포커스] '엔터업계 1위' 하이브 내분…뉴진스 소속사와 갈등 왜? -출연 : 안지성 변호사 ▲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첫 주 판매량 신기록 (4.1) ▲하이브, 뉴진스 활약에 '세계 50대 혁신 기업' 선정 (3.20) ▲[기업기상도] 하이브 자산 작년 5조 돌파…방시혁 의장 '재벌그룹' 반열 올라(김종력 기자 4.14)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트럭시위 #아일릿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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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후변화 최대 피해자는 아시아 지역이라는 분석이 나왔죠. 빠른 온난화로 극심한 폭염과 홍수가 잇따르면서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서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동중국, 일본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심했습니다..우리나라 여름철에도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4.23) ▲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11월부터 한반도 재난·재해 관측 (임하경 기자) ▲中남부에 닷새째 역대급 폭우…제방 붕괴·통신 두절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4.22)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4.17) ▲러 남부·카자흐, 더 커지는 홍수 피해…눈·얼음까지 녹아 (임민형 PD 4.16) ▲러시아 남부에 홍수 비상사태…주택 최소 1만 채 침수 (한미희 기자 4.8)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 시작…청구인은 '미래세대' (정래원 기자)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황정현 기자 4.21) ▲폴란드서 이상 고온 후 시속 155㎞ 강풍…5명 사망 (4.2) ▲기후 붕괴 시작?…지난해 기후변화 지표 역대 최악 (김재훈 기상과학기자 3.20) #이상기후 #온난화 #기온 #홍수 #가뭄 #자연재해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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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요코하마에 승부차기 패배…ACL 결승행 실패 프로축구 K리그1(원) 울산HD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울산은 ACL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 스코어 4-5로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1차전 1-0 승리를 거둔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전반전 먼저 내리 3골을 내준 뒤 마테우스와 보야니치의 연속 득점으로 합산 스코어 3대 3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골대 불운에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는 상황까지 겹쳐 추가 득점엔 실패했고, 결국 결승행 티켓을 요코하마에 내줬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ACL #울산H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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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원자로로 '탄소 없는 도시' 도전한다…스마트넷제로시티 [앵커] 한국수력원자력이 소형모듈원자로, 일명 'SMR'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도시 모델을 개발해 사업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MR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등과 연계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국내 공기업과 기관뿐만 아니라 미국과 독일, 일본 등에서 온 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100개 기업, 400개 부스가 차려진 전시회에서 돋보이는 것은 'i-SMR' 모델입니다. SMR은 소형모듈원자로를 일컫는데, 대형 원전보다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복잡한 구동장치를 원자로 하나에 넣은 소형 원자로입니다.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는 모듈형이라 건설이 쉽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부지에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SMR'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로, 한국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수원은 i-SMR을 바탕으로 '스마트넷제로시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넷제로시티는 'i-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연계해 상업단지, 산업 및 주거지역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도시 형태입니다. [황주호/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러한 스마트넷제로시티를 SMR을 기반으로 한다면 에너지 비용 감소는 30%, 그리고 더욱더 좋은 것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상당히 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라는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한수원은 내년까지 표준 설계를 마치고, 2028년까지 인허가를 획득해 2030년 초에는 최초 호기를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이경규] #소형원전 #SMR #iSMR #한수원 #탄소중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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