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rnières vidéos

연합뉴스TV
2 heures depuis

[날씨] 낮 25도 안팎 따뜻…동쪽 지역 황사 가능성 [앵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커서 옷차림에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어제와 달리 오늘은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까지 안개가 낄 텐데요.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서해안과 중부 내륙, 호남과 영남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나타나겠습니다. 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낮부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국이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오르면서 20도를 웃돌겠는데요. 이처럼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은 22도, 대전과 광주는 24도까지 오르겠고요. 대구는 27도까지 오르며 영남 지역에선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기온은 계속해서 오를 텐데요.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 29도를 기록하며 때 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안개 #교통안전 #큰_일교차 #맑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2 heures depuis

[3분증시] 뉴욕증시, GDP 앞두고 혼조…견조한 성장 예상 外 [앵커] 세계 증시는 빠르게! 우리 증시는 폭넓게! 가장 먼저 만나는 3분 증십니다. 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와 함께합니다. 세계 증시는 빠르게·우리 증시는 폭넓게 '3분 증시'. 먼저 간밤 미국 증시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간밤 미국 주식시장은 혼조세를 연출했습니다. 3대 지수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은 건데요. 종가를 살펴보면 우량주를 모아놓은 다우지수가 0.11% 하락한 38,460.92 포인트에 장을 마친 반면에,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가 0.02% 오른 5,071.63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10% 상승한 15,712.75 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목요일 오전에 발표될 GDP 속보치를 기다리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풀이됩니다. 1분기 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좋을 거라고 관측되는데, 실제로 견조한 성장이 확인되면 금리 인하 가능성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관측을 미리 반영하면서 시중에 거래되던 국채 가격이 떨어지고 국채 금리가 올랐습니다. [앵커] 종목별로 살펴보면, 간밤에 메타의 1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는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실적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정규장에서 소폭 내린 뒤에, 시간 외 거래에서 무려 16%나 넘게 추가 급락했는데, 메타가 향후 실적 전망을 시장 예상보다 낮게 제시하면서 주가가 내린 겁니다. 인공지능 분야에 공격적으로 지출을 늘리는 부분이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됩니다. 이제 이번 주에 실적이 나올 미국 빅테크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이 남았습니다. [앵커] 테슬라 주가는 지난밤 장중에 크게 올랐다고요? [기자] 테슬라 주가가 12%가량 상승해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는 16% 넘게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날,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도 신차 개발이 잘 진척되고 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13% 넘게 급등했는데요. 이어서 다음날 장중에도 급등세를 이어간 겁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테슬라 투자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은 것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테슬라가 신차 예상 가격 같은 세부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은 점을 두고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앵커] 세계 증시에 이어서 국내 증시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 시장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어제 코스피 시장은 강세 분위기를 나타냈습니다. 지수는 2.01% 오른 2,675.75 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장중 내내 상승세가 유지됐습니다.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엔 달러-원 환율이 안정세를 되찾은 영향이 주효했다고 풀이됩니다. 특히 대형 반도체주들이 깨어나면서 전반적인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앵커] 반도체주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셨는데, 종목별로 주가가 얼마나 올랐습니까? [기자]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4.11% 오른 7만8천600원에 장을 마쳤고요. SK하이닉스도 5.15% 상승한 17만9천800원으로 마감해 18만원을 목전에 뒀습니다. 반도체 장비 회사인 한미반도체도 8%대 크게 올랐고, 이오테크닉스도 7%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반도체주가 반등한 이유도 자세히 짚어보면요? [기자] 외국인과 기관이 반도체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를 2천억원 넘게 사들였고, SK하이닉스도 둘이 합쳐 1천억원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또 우리 시간으로 어제 장중에 미국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인스트루먼트의 실적이 공개됐는데, 2분기 실적 전망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회복됐다고도 풀이됩니다. 그리고 최근 약세가 지속했던 만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을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앵커] 끝으로 오늘 코스피 전망도 짚어주시죠. [기자] 오늘은 코스피 지수가 기업들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2,700선 회복을 시...▣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2 heures depuis

[이시각헤드라인] 4월 25일 라이브투데이1부 ■ 의대교수들 오늘부터 사직…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오늘부터 사직을 시작합니다. 의료개혁을 논의하는 사회적 협의체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 예정인데, 대한의사협회 등은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 윤대통령 낙선자 오찬…"제 부족함 깊이 성찰" 윤석열 대통령이 낙선하거나 불출마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오찬을 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깊이 성찰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의원들은 변화를 주문하는 고언을 내놓았습니다. ■ 4월 기업체감경기, 수출·대기업 중심 소폭 개선 이번 달 기업 체감 경기가 수출기업과 대기업을 중심으로 소폭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전 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지난달보다 2포인트 상승한 71을 기록했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 마감…테슬라 주가 12% 급등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11% 하락했지만,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02%, 0.10% 올랐습니다. 테슬라는 저가 신차와 무인택시 개발이 진척된다는 소식에 12% 폭등했습니다. ■ 낮 최고 18∼27도…강원영동·경북 황사 영향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북은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겠고, 한낮에는 대구가 27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겠습니다. #의대교수 #의료개혁특위 #기업체감경기 #뉴욕증시 #황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2 heures depuis

CJ대한통운, 편의점 택배운임 인상 연기…"국민 부담 고려" 정부의 택배 운임 가격 인상 유보 요청에 따라 CJ대한통운이 편의점 일반 택배 운임 인상을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어제(24일) 입장문을 통해 "고객사인 편의점 업체들과 택배 단가 50원 인상을 협의 중이었지만 유가와 최저임금 등 원가가 급격히 올라 국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1위인 CJ대한통운이 운임 인상 계획을 철회하면서 당분간 편의점 택배 단가는 현재와 같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편의점 #택배 #CJ대한통운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2 heures depuis

수원 한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30명 복통·구토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수원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어제(24일) 오전 권선구의 한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 증세를 보였고, 일부 학생은 비슷한 증세로 등교하지 못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보건당국은 학교를 방문해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 30여 명과 교사 1명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를 하고 급식 보존식 물, 조리기구 등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였습니다. 학교 측은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집단_식중독 #초등학교 #보건당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6 heures depuis

KT, 챔프전 진출…허웅·허훈 '형제 맞대결' 성사 [앵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 KT가 창원 LG에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다음 상대는 정규 시즌을 5위로 마친 뒤 챔프전까지 오른 부산 KCC인데요. 허웅과 허훈 선수, 형제 간 맞대결로도 관심이 큽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오프 4강전 마지막 경기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한 건 홈 팀 창원 LG였습니다. 유기상이 1쿼터 초반 연속 석 점포를 쏘아올렸고, 구탕이 스틸에 이은 화끈한 투핸드 덩크로 관중들을 열광시켰습니다. 2쿼터에는 양홍석이 3점슛 두 방을 포함한 8점을 책임지며 LG는 전반전을 10점 앞선채 마쳤습니다. KT의 대반격은 3쿼터 시작됐습니다. LG 선수들의 턴오버가 속출하는 상황에서 차곡차곡 점수를 쌓던 KT는 배스의 연속 석 점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마레이와 1대1 승부를 이겨낸 배스의 골밑슛으로 마침내 역전에 성공한 KT는 더블팀을 뚫은 허훈의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마지막 쿼터 LG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두 점차까지 따라왔지만 배스의 연속 득점과 허훈의 속공 플레이로 KT는 다시 달아났습니다. 경기 막판 승부의 쐐기를 박는 문정현의 3점포까지 더해 KT는 75대 65, 짜릿한 열 점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문정현/수원 KT 포워드] "조금이라도 팀에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쁘고요. 이번 챔프전, 내년엔 더욱 발전할 거니깐 계속 지켜봐주시면 무서운 문정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40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한 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LG에 승리한 KT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챔프전에 진출했습니다. 정규시즌 3위로 17년 만에 챔프전에 오른 KT의 상대는 1위 원주DB를 플레이오프에서 격파하고 올라온 정규시즌 5위의 부산 KCC. KCC 허웅과 KT 허훈의 '형제 맞대결'이 챔프전에서 성사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7전 4승제로 열리는 두 팀의 챔프결정전 1차전은 오는 토요일 오후 KT의 안방인 수원에서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곽준영입니다. kwak_ka@yna.co.kr #수원_KT #챔프결정전 #형제_대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9 heures depuis

국내 1위 기획사 하이브와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인 어도어간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컴백을 앞둔 뉴진스의 활동에 지장이 생길까 우려하는 팬들은 "어른들 싸움에 뉴진스를 이용하지 말라"며 트럭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하이브는 비상장 회사인 어도어 지분의 80%를 가진 만큼 막강한 경영권한이 있는데요 이사회 소집 후 민대표의 해임을 요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하이브-어도어 진실공방 지속…뉴진스 활동 향방은 (오주현 기자) ▲[뉴스현장]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내용은?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 명확" (4.23)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베꼈다" (오주현 기자 4.23) ▲[뉴스포커스] '엔터업계 1위' 하이브 내분…뉴진스 소속사와 갈등 왜? -출연 : 안지성 변호사 ▲아일릿, K팝 걸그룹 데뷔 음반 첫 주 판매량 신기록 (4.1) ▲하이브, 뉴진스 활약에 '세계 50대 혁신 기업' 선정 (3.20) ▲[기업기상도] 하이브 자산 작년 5조 돌파…방시혁 의장 '재벌그룹' 반열 올라(김종력 기자 4.14) #하이브 #민희진 #뉴진스 #어도어 #트럭시위 #아일릿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9 heures depuis

지난해 기후변화 최대 피해자는 아시아 지역이라는 분석이 나왔죠. 빠른 온난화로 극심한 폭염과 홍수가 잇따르면서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서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동중국, 일본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심했습니다..우리나라 여름철에도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아시아 온난화, 세계 평균보다 빨라…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 (4.23) ▲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11월부터 한반도 재난·재해 관측 (임하경 기자) ▲中남부에 닷새째 역대급 폭우…제방 붕괴·통신 두절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4.22)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물에 잠긴 사막도시 두바이 (4.17) ▲러 남부·카자흐, 더 커지는 홍수 피해…눈·얼음까지 녹아 (임민형 PD 4.16) ▲러시아 남부에 홍수 비상사태…주택 최소 1만 채 침수 (한미희 기자 4.8) ▲아시아 최초 기후소송 시작…청구인은 '미래세대' (정래원 기자) ▲기상이변에 전기 끊긴 에콰도르, 공무원 강제휴무까지…왜? (황정현 기자 4.21) ▲폴란드서 이상 고온 후 시속 155㎞ 강풍…5명 사망 (4.2) ▲기후 붕괴 시작?…지난해 기후변화 지표 역대 최악 (김재훈 기상과학기자 3.20) #이상기후 #온난화 #기온 #홍수 #가뭄 #자연재해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9 heures depuis

울산, 요코하마에 승부차기 패배…ACL 결승행 실패 프로축구 K리그1(원) 울산HD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울산은 ACL 4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승부차기 스코어 4-5로 일본 J리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1차전 1-0 승리를 거둔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 전반전 먼저 내리 3골을 내준 뒤 마테우스와 보야니치의 연속 득점으로 합산 스코어 3대 3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골대 불운에 득점이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되는 상황까지 겹쳐 추가 득점엔 실패했고, 결국 결승행 티켓을 요코하마에 내줬습니다. 곽준영 기자 kwak_ka@yna.co.kr #ACL #울산H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9 heures depuis

소형 원자로로 '탄소 없는 도시' 도전한다…스마트넷제로시티 [앵커] 한국수력원자력이 소형모듈원자로, 일명 'SMR'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도시 모델을 개발해 사업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SMR을 중심으로 신재생에너지 등과 연계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게 목표입니다. 고휘훈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국내 공기업과 기관뿐만 아니라 미국과 독일, 일본 등에서 온 에너지 관련 기업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100개 기업, 400개 부스가 차려진 전시회에서 돋보이는 것은 'i-SMR' 모델입니다. SMR은 소형모듈원자로를 일컫는데, 대형 원전보다 발전 용량과 크기를 줄이고, 복잡한 구동장치를 원자로 하나에 넣은 소형 원자로입니다. 공장에서 부품을 생산해 현장에서 조립할 수 있는 모듈형이라 건설이 쉽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부지에 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SMR'은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로, 한국은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수원은 i-SMR을 바탕으로 '스마트넷제로시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넷제로시티는 'i-SMR'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을 연계해 상업단지, 산업 및 주거지역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도시 형태입니다. [황주호/한국수력원자력 사장] "이러한 스마트넷제로시티를 SMR을 기반으로 한다면 에너지 비용 감소는 30%, 그리고 더욱더 좋은 것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상당히 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라는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한수원은 내년까지 표준 설계를 마치고, 2028년까지 인허가를 획득해 2030년 초에는 최초 호기를 운영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연합뉴스TV 고휘훈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이경규] #소형원전 #SMR #iSMR #한수원 #탄소중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2 heures depuis

카타르 아시안컵 부진 이유를 "선수단 불화 탓"이라 했던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번엔 한국문화에 책임을 돌렸습니다. 누군가는 책임져야하는 한국문화 탓에 자신이 경질됐다며 방송에 출연해 말했는데요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클린스만, 선수탓에 한국문화탓까지 "이강인이 무례" (박수주 기자) ▲[뉴스프라임]"무례한 발언했다"…뒤늦게 또 선수 탓한 클린스만 - 출연 : 최동호 스포츠평론가 ▲[씬속뉴스] 이강인 사과에 "다시 응원" "축협 응답할 때"…아라치 "입장 변화 없어" (2.21) ▲광화문 호텔살이 했던 클린스만…"북한 때문에 파주 싫어해" ▲[씬속뉴스] 클린스만 "평양행 비행기가 없어서요"…'재택근무' 비꼰 獨 가상인터뷰 (2.21) ▲끝나지 않은 '네 탓'…클린스만 "경기 면에선 최고" (이승국 기자 2.18) ▲100억 챙겨 짐싼 클린스만 감독…최악의 1년 동행 (백길현 기자 2.16) ▲클린스만 감독, 귀국길에도 사퇴 거부…웃으며 "좋은 질문" (정주희 기자 2.8) #클린스만 #아시안컵 #한국문화 #이강인 #축구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2 heures depuis

다시 온 걸 환영해…가로림만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포착 [앵커] 천연기념물 331호이면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에 해당하는 점박이물범은 우리나라 서해안에서도 백령도 일대와 충남 서해안 일대에 서식하는데요. 겨울철에 중국 연안에서 번식하고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온 점박이 물범이 충남 가로림만에서 포착됐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얼룩무늬에 통통한 몸매를 뽐내는 점박이물범 2마리가 모래톱 위에 누워 쉬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의식한 듯 뒤를 살짝 돌아보며 포즈를 취합니다. 바다로 들어가서는 얼굴을 빼꼼 내밀었다 들어갔다를 반복합니다. 먼발치 사람들의 관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롭게 유영을 즐깁니다. 지난 12일 충남 서산 가로림만 일대에서 점박이물범 4마리가 포착됐습니다. 지난 겨울, 번식을 위해 중국으로 먼 길을 나섰던 개체들이 다시 돌아온 겁니다. [권경숙 / 서산태안환경교육센터장] "어린 새끼 한 마리를 이번 달 4월에 한 마리를 데리고 온 것으로 봐서 새끼가 계속 번식해서 다시 데리고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해 점박이물범은 1940년대 8,000여 마리가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2000년대 들어 2,000여 마리로 개체수가 줄었습니다. 우리나라 주 서식처인 백령도 주변에선 250여 마리가 매해 관찰되는데, 가로림만에는 매해 많게는 20여 마리가 찾아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 가로림만은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점박이물범을 유일하게 육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가로림만은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고 점박이물범이 쉴 수 있는 모래톱에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아 서식지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장진원 / 충남도 해양수산국장] "점박이물범은 가로림만을 상징하는 해양생물로, 가로림만 해양생태계의 다양성과 건강성을 보여주는 동물입니다." 충남도는 가로림만을 찾은 점박이물범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점박이물범의 서식지도 지키고, 가로림만의 풍부한 해양자원 등을 활용하기 위한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jinlee@yna.co.kr) [영상취재 : 임재균] #점박이물범 #가로림만 #충남_서산태안 #해양생태공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2 heures depuis

지난 18일 전남 나주, 할머니 혼자 있던 한 식당. 갑자기 전등에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래에 사람이 있었다면 뚝 뚝 떨어지는 불똥에 큰 화를 당할 뻔 했는데요. 지켜보던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쏜살같이 소화기를 들고 달려와 망설임 없이 불을 끈 시민이 있었습니다. 비번 중 지나던 소방관이었을까요? '현장잇슈'에서 만나 보시죠. #화재 #소화기 #불똥 #불꽃 #나주 #영웅 #미담 #소방 #불조심 #연합뉴스TV #현장잇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2 heures depuis

[이시각헤드라인] 4월 24일 뉴스투나잇 ■ 의대교수 휴진·사직 확산…정부 "유감" 의정 갈등이 두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병원 교수들이 피로 누적을 이유로 잇따라 주 1회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내일부터 사직 절차에도 들어갈 예정인데, 정부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 민주, 특검 등 강경모드…영수회담 줄다리기 영수회담을 앞두고 대통령실과 민주당이 내일 2차 실무회동을 엽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에 민생회복지원금과 채상병 특검법 수용 등을 의제로 요구하고 있는데, 입장차가 있는 만큼 진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여당 낙선자들 "반성하고 바꿔야" 쓴소리 이번 총선에서 낙선하거나 불출마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반성과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당정의 역량이 튼튼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첫 군집위성 발사성공…10개 더 우주로 우리나라의 첫 군집위성 1호가 뉴질랜드에서 발사돼 정상 궤도에 안착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10기를 더 쏘아 올려서 한반도 재난재해와 안보위기 신속 대응 체계를 갖춘단 계획입니다. ■ SSG 최정, 이승엽 넘어 통산 홈런 1위 SSG 랜더스 최정이 개인 통산 468호 홈런으로,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해당 부문 1위였던 이승엽 현 두산 베어스 감독의 기록은 467개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2 heures depuis

[날씨] 내일 날씨…비 그치고 낮 기온 크게 올라 오늘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서 다소 선선했죠. 내일은 기온이 껑충 오르겠습니다. 기온분포도를 보시면 지도가 붉은색과 검은색으로 덮여있는데요. 붉은색은 21도 이상, 검은색은 26도 이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크게 오르니까요. 내일은 가벼운 옷차림 하셔도 되겠습니다. 현재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강원 영서와 충북, 경북 지역은 오늘 밤까지도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지면이 습해서 안개가 만들어질 텐데요.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겠습니다. 내일 출근길 차간 거리 넉넉히 두시고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한편 어제 중국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지난주와 다르게 이번 황사는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공기 질은 보통 수준이 예상되지만, 일부 황사가 하강하는 동쪽 지역은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낮이 되면 서울 23도, 광주 25도, 강릉과 대구 27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니까요. 옷차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겠지만 서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오를 텐데요. 일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6 heures depuis

의대 교수들도 병원 떠난다…정부 "유감" [앵커] 25일부터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국 병원 곳곳에서 휴진도 이어질 전망인데요. 의대 모집 인원을 확정해야 하는 '마지노선'이 다가오고 있지만, 정부도 의사들도 한 치의 양보 없는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의대 교수들이 예정대로 25일부터 병원을 떠납니다. 주당 최대 100시간의 근무로 한계에 다다랐다며 다음 주 하루 휴진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의대는 오는 30일에 수술과 진료를 쉬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배우경 / 서울의대 비대위 언론팀장] "과반을 훌쩍 넘는 수의 교수님들이 휴진에 동참하시기로 하셨고…" 또 국민이 바라는 의료체계를 전제로 의사 수 추계 연구를 공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증원 절차는 멈추고, 연구 결과를 2026학년도 정원에 반영하자는 겁니다. [방재승 / 서울의대 비대위원장] "3분 진료가 아니고 지방에서 올라왔는데 10~20분 의사를 보고 싶고. 그런 시스템을 만들었을 때 의사 수가 얼마나 필요한지…" 정부는 인력 부족 해결이 시급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의료계의 단일안 제시를 재차 촉구했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제2차관] "기존 의사결정을 검증하는 것을 넘어서서 새로운 대안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제시가 되어야만…" 정부는 교수들의 사직과 휴진 결정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했습니다. 일률적으로 사직 효력이 발생한다고 볼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휴진도 비대위의 권고에 그친다며 실제 의료공백이 얼마나 발생할지는 면밀히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홍서현입니다. (hsseo@yna.co.kr) [영상취재기자 박태범] #의대교수 #사직 #휴진 #의대증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6 heures depuis

[생활날씨] 내일 낮 기온 포근…전국 자외선 '나쁨'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쌀쌀합니다. 레이더 영상 살펴보시면 비구름은 동쪽으로 물러간 상태인데요. 퇴근길 무렵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강원 영서와 경북은 오늘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더해지며, 피부에 닿는 공기가 다소 서늘합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16.5도를 보였는데요. 내일은 23도까지 오르며 봄기운을 되찾겠습니다. 내일 가벼운 옷차림으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자외선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볕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12시에서 3시 사이, 전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 단계를 보이겠고. 제주도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출근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1도, 춘천과 울산이 10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3도, 강릉과 대구가 27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낮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를 텐데요. 일요일에 한낮 기온이 29도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날씨 #비 #퇴근길날씨 #서늘 #초여름더위 #주말날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6 heures depuis

일본 후쿠시마 원전 '정전'…오염수 방류도 일시 중지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정전으로 오염수 방류를 중지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10시 43분쯤 원전 내 설비에 전기를 공급하는 계통에서 가동이 일부 중단됐습니다. 이 영향으로 지난 19일부터 진행 중인 오염수 해양 방류도 일시 중지됐습니다. 도쿄전력 측은 "원자로 급수설비 등은 정전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원전 주변 방사선량도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지난달 15일에도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하자 오염수 방류를 일시 중단했다가 같은 날 재개한 바 있습니다. 도쿄전력은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일본_후쿠시마 #정전 #오염수_방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6 heures depuis

국산 첫 군집위성, 발사 성공…11월부터 한반도 관측 [앵커] 우리나라의 첫 초소형 군집위성 1호가 발사에 최종 성공했습니다. 위성 분리와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까지 잘 마쳤는데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관측 임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강한 불꽃을 내뿜으며 발사체가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우리 기술로 개발된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발사체와 성공적으로 분리되며 발사 50분 만에 정상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발사 4시간 반 뒤, 대전 지상국과의 첫 교신으로 위성 상태가 양호한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어 두 차례 남극 세종기지와 양방향으로 교신하면서 최종적으로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초소형 군집위성 1호는 6개월간의 점검을 마친 뒤 초기 운영에 들어갑니다. 위성 탑재체의 성능을 확인하고 관측 영상의 품질을 점검한 뒤,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지구 관측 임무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 철 /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 실장] "앞으로 3년 동안 한반도를 지속적으로 촬영해서 나온 영상은 국가 안보와 재난·재해 감시, 국토 활용 등 다양한 용도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군집위성 1호 발사를 시작으로 정부는 2026년과 2027년에 약 5대씩 모두 10대의 위성을 누리호에 실어 발사할 계획입니다. 2027년부터는 모두 11대의 위성이 군집 형태로 운영돼 하루에 3번 이상 한반도를 관측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limhakyung@yna.co.kr) #초소형군집위성 #실용위성 #지구관측 #누리호 #카이스트 #과기정통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연합뉴스TV
16 heures depuis

선수협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 반인륜적" 전 두산 출신 선수 오재원과 관련한 수면제 대리처방 사건과 관련해 프로야구선수협회가 회장 명의로 프로야구 선수 전원에 안내문을 발송했습니다. 김현수 선수협회장은 이번 사건을 반인륜적이며 불법적인 일이라 규정하고 향후 선수고충처리시스템을 통해 부당한 일을 당할 경우 적극 신고해달라 당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특히 "선배의 강압 탓에 후배들이 옳지 않은 일을 해 더욱 화가 난다"며 앞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선수가 비상식에 맞설 수 있는 시스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현 기자 (jhkim22@yna.co.kr) #프로야구선수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Montre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