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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 살인' 피의자 구속송치…강도살인 혐의 적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2/05/24
연합뉴스TV
که در آسیا

'드럼통 살인' 피의자 구속송치…강도살인 혐의 적용 [앵커] 경찰이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인 사건 피의자 1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기존에 적용했던 살인 방조 혐의보다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했는데, 경찰은 아직 붙잡지 못한 공범 한 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인 사건' 일당 가운데 한 명인 24살 이 모 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 씨는 태국 파타야에서 일당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전북 정읍에서 긴급체포된 이 씨는 살인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이모 씨] "제가 죽인 것 아니에요. (본인이 죽인 것 아닙니까) 아니에요…아무것도 몰랐어요." 이에 따라 경찰은 당초 이 씨에 대해 '살인방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일반 살인죄보다 형량이 더 무거운 '강도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 씨가 범행에 직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증거 등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의 진술과 태국 경찰과의 공조로 확인한 사실관계와 증거 등을 토대로 이 같은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조사하면서 죄명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현지매체는 이씨 일당이 수면제를 먹여 30대 한국인 피해자를 납치했고, 이후 깨어나자 몸싸움을 벌이다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캄보디아에서 붙잡힌 또 다른 공범을 국내로 압송하기 위해 현지 경찰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붙잡지 못한 나머지 공범 한명은 현지 경찰과 공조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영민입니다. [영상취재기자 김완기] #파타야 #태국 #한국인 #살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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