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쏙] 군산에서 한미 공군, 최대 규모 연합편대군 훈련...'하늘의 암살자' 美무인공격기 MQ-9 리퍼 첫 참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공군 군산기지에서 한미 연합 편대군종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군용기 100여대와 장병 1천 400여명이 참여했고 특히 '하늘의 암살자'로 불리는 미국 무인 공격기 MQ-9 리퍼가 처음으로 훈련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굉음을 내고 이륙하는 다른 전투기들과 달리 리퍼는 조용히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리퍼는 2020년 이란의 군부 일인자 가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구드스군 사령관 암살 사건에 동원된 병기로 유명합니다. 최대 14시간 체공이 가능하고 광범위한 탐지 기능과 헬파이어 미사일 등 정밀 타격이 가능한 무장 능력을 갖췄습니다. 현장쏙에서 한미 공중전력이 참여한 훈련을 함께 보시죠 #한미훈련 #공군 #편대군종합훈련 #리퍼 #군용기 #전투기 #현장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