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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터뷰] 사진으로 만나는 한국·이탈리아 140년 우정 [앵커] 이탈리아 하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 로마, 피자, 피사의 사탑, 정말 많이 생각나는데요? 그렇습니다. 저도 파스타, 베네치아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이것도 아셨나요? 이탈리아는 한국과의 인연이 상당히 오래된 국가입니다. 벌써 수교한 지 140년이 됐는데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한국-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을 맞아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뉴스캐스터 연결합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오늘은 한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만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한 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안녕하세요. [캐스터] 올해가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 140주년이 됐다고 들었습니다. 인연이 정말 오래된 것 같은데요. [한 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올해는 조선왕조와 이탈리아 왕국이 1884년에 양국이 정식 외교 관계를 수립한 지 14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렇지만 한국과 이탈리아는 그 이전부터 오랫동안 교류가 있어 왔는데요. 아마 삼국시대부터 시작이 되어서 특히 임진왜란이 끝나고 16세기 말이 되면 양국의 본격적인 교류가 있었다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1902년에는 이제 이탈리아 공사관이 서울에 정식으로 설치가 돼서 양국의 교류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 뜻 깊은 140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고 이 전시를 포함해서 2024년, 25년 이 두 해를 두 나라의 문화 교류의 해로 지정해서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캐스터] 방금 두 나라의 수교 140주년이 됐다고 말씀해 주셨고 또 전시가 진행 중이라고 들었습니다. 어떤 전시가 진행되고 있을까요. [한 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이 전시는 두 나라의 관계를 다양한 두 나라의 대표적인 사진들로 보여주는 일종의 사진전인데요. 특별히 소개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1902년에 처음으로 이탈리아 영사로 부임한 카를로스가 찍은 20세기 초에 조선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인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가 되고 그리고 사실 6.25 전쟁 때 다른 나라와 달리 전투 병력을 보낼 수 없었던 이탈리아는 병원을 보내게 됩니다. 제68 적십자 야전부대를 보내게 되는데요. 그 병원에서 20만 명의 한국인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 당시 적십자병원에서 찍은 사진들도 최초로 공개되는 것이 아주 뜻 깊은 전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캐스터]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두 나라 모두 문화 강국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문화 강국들의 공통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공통점들이 있을까요. [한 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한국과 이탈리아는 두 나라 다 모두 매우 오래된 전통문화유산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현대에 와서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를 서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이 전시에서는 스포츠, 예술 그리고 클래식에서부터 K팝에 이르는 아주 다양한 현재 문화 콘텐츠를 다채롭게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아울러서 두 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세계문화유산이나 또 전통 유산도 함께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캐스터]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서 이번에 전시가 연장됐다고도 들었습니다. 뜨거운 반응들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어떤 반응들이 있었을까요. [한 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전시를 준비한 저희와 또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도 놀랄 정도로 관람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는데요. 제일 놀라는 것은 한국과 이탈리아 그리고 당시 한국과 유럽이 이렇게 140년이 넘는 이런 오래된 우호 교류의 역사가 있다는 것 그 자체에 놀라기도 하고 그리고 또 두 나라가 당시 1902년에 처음 온 이탈리아 영사가 두 나라가 아시아와 유럽에 있지만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모습에도 매우 사람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고 전시를 연장하게 되었습니다. [캐스터]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준비 중인 또 다른 전시가 있을까요. [한 수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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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낮 25도 안팎 더위 [앵커] 수도권과 충청 등 서쪽 지역으로는 아침 안개가 짙게 끼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 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올라 날이 다소 더울 텐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수진 캐스터. [캐스터] 오늘도 큰 일교차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전국의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25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6도, 춘천과 청주는 27도로 중부 지방은 어제보다 큰 폭으로 오르겠고요. 대구는 27도, 광주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안개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황사의 영향으로 영동과 경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에 일시적으로 높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중서부 지역으로도 대기 정체로 인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높겠습니다. 호흡기 건강 관리를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주말에는 낮 기온이 30도에 달하면서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고요. 다음 주 월요일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봄 #여름더위 #일교차 #안개 #미세먼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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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증시] 뉴욕증시, 성장률 부진에 약세…다우 0.98%↓ 外 [앵커] 세계 증시는 빠르게! 우리 증시는 폭넓게! 가장 먼저 만나는 3분 증십니다. 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와 함께합니다. 먼저 간밤 미국 증시 상황부터 정리해주시죠. [기자] 지난밤엔 뉴욕 3대지수가 모두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종가를 살펴보면, 다우지수가 전날보다 0.98% 내린 38,085.80 포인트를 나타냈고요.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가 0.46% 하락한 5,048.42 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64% 떨어진 15,611.76 포인트로 최종 마감했습니다. 이런 약세 분위기엔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친 영향이 컸습니다. 또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 주가까지 10%대 급락하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훼손했다고 분석됩니다. [앵커] 메타 주가는 내렸는데, 메타 덕분에 반도체주들은 상승했다고요? [기자] 간밤에 반도체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요. 엔비디아가 3.71% 올라서 시가총액이 2조달러를 다시 넘어섰고, 경쟁사인 AMD도 1%대 상승했습니다. 여기엔 메타가 실적발표에서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내용이 주효했다고 풀이됩니다. 실적발표 당시에 마크 저커버그 CEO가 비용 절감을 지속하고 있지만 인공지능에서만큼은 비용 절감 기준이 적용되지 않을 거라고 밝혔고요. 그러면서 앞으로 수년간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에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올해 전반적인 자본지출 규모도 최대 400억달러, 우리 돈으로 최대 55조원 수준으로 늘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앵커] 간밤엔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 실적 발표가 있었죠? [기자]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각각 장 마감 뒤 깜짝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크게 올랐는데요. 알파벳은 주가가 정규장에서 2% 가까이 빠졌지만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올랐습니다. 사상 첫 배당 지급 방침과 700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고요. 모회사인 구글의 광고 매출이 1년 전보다 13%가량 늘어난 점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정규장에서 2%대 내렸지만, 실적발표 후에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5%가량 상승했습니다. 여기엔 마이크로소프트의 인공지능 관련 클라우드 매출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효했습니다. [앵커] 미국 1분기 GDP 발표도 있었는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1분기 미국 GDP 증가율이 1.6%에 그치면서 예상치인 2.4%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물가가 연방준비제도 예상과 달리 올해 1분기 내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성장률까지 훼손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GDP 발표 이후 미국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을 낮추는 분위깁니다. 기준금리 선물시장에서 올해 금리 인하가 단 한 차례만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짙어졌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높은 물가 속에서 성장이 둔화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앵커] 세계 증시에 이어서 국내 증시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코스피 시장 상황, 어땠습니까? [기자] 어제 코스피 시장은 전날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바로 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수 종가는 전날보다 1.76% 하락한 2,628.62 포인트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지수가 하락 출발했다가, 장중에 낙폭을 더 키웠습니다. 수급상으로는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도세로 돌아서서 3천억원 가까이 팔았고, 기관이 5천억원 넘게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눌렀습니다. 또 전날 가격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도 나타났다고 보입니다. [앵커] SK하이닉스 실적도 예상대로 잘 나왔다고요? [기자] SK하이닉스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영업이익이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를 40% 가까이 웃돌았는데요. 하지만 주가 흐름은 실적을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어제 SK하이닉스 주가는 5.12% 하락한 17만60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새벽 미국 증시에서 빅테크 기업의 향후 실적에 대...▣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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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4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 황선홍호, 인도네시아에 충격패…파리행 좌절 U-23 카타르 아시안컵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까지 접전 끝에 패배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예선을 겸하고 있는데, 이번 패배로 우리나라는 파리올림픽 본선 무대에 설 수 없게 됐습니다. ■ 미 성장 둔화…스태그플레이션 우려 '고개'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1.6%로, 예상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황 속에 물가만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속에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 집단사직 아직…사직서 제출·휴진 잇따라 의대교수들이 앞서 25일 사직을 예고했지만, 실제 집단사직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가톨릭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 충남대·원광대 병원의 휴진 등 현장 혼란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조국 "수시 대화…공동법안 추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어제 2시간 넘는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양측은 수시로 대화하고, 공동법안과 정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낮 25도 안팎 초여름 날씨…일교차 주의 오늘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이 2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넘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황선홍호 #스태그플레이션 #집단사직 #의대교수 #이재명-조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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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발 황사에 '주황색 도시' 된 그리스 아테네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닥친 모래 폭풍이 그리스를 강타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3일부터 시작된 황사가 유입되면서 수도 아테네 등 그리스의 많은 도시들이 온통 주황색으로 변했습니다. AP 통신은 아테네가 황사에 뒤덮여 마치 화성처럼 변했다고 표현했습니다. 그리스 당국은 이번 황사가 호흡기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며 외출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그리스 #아테네 #아프리카_황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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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포항서 대규모 합동상륙훈련…병력 2,800명 참가 [앵커] 해군과 해병대는 지난 17일부터 경북 포항 인근 해상과 지상에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훈련의 하이라이트인 해안 상륙작전이 어제(25일) 성공적으로 실시됐는데요, 훈련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병력 2,800여명과 각종 전력이 동원됐습니다. 지성림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상륙정이 목표 해안을 향해 돌진하고, 바다를 가르며 달려온 상륙돌격장갑차는 모래사장을 물어뜯으며 해안을 타고 앉습니다. 장갑차에서 뛰어내린 해병대 상륙군 장병은 재빨리 진지를 차지하고 전투태세를 갖춥니다. 해병대원들은 해군의 함포 사격과 공군 전투기·육군 공격헬기의 엄호 사격 지원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해안에 상륙했습니다. 해군과 해병대가 지난 17일부터 포항 일대에서 실시한 여단급 합동상륙훈련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정적 행동' 작전 모습입니다. 상륙작전에 앞서 작전 계획 수립, 병력과 장비의 함정 탑재, 상륙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실제 연습, 작전 수행 지역으로의 이동 등 단계별 훈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육·해·공군, 해병대 병력 2,800여명과 상륙돌격장갑차 24대, 대형수송함 독도함 등 해군 함정 15척, 마린온 상륙기동헬기, 육군 치누크 헬기, 공군 수송기 등 20여대의 항공 전력이 참가했습니다. [박태상 중령 / 해병대 상륙군 대대장] "이번 합동상륙훈련을 통해 상륙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합동전력 운용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김명수 합참의장은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합참 정책자문위원회에서 "북한이 도발하면 뒤돌아보지 않고 적의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등 처절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지성림입니다. (yoonik@yna.co.kr) [영상취재기자 : 정재현] #해병대 #해군 #합동상륙훈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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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신형 에이태큼스 장거리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에 이미 제공했다고 뒤늦게 공개했습니다. 북한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제공한 점과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은 이 정밀유도 미사일을 크림반도 탈환 작전과 러시아군 핵심 진지 공략에 활용할 전망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반복재생] ▲북한 미사일에 '화들짝'…미국 "신형 에이태큼스 우크라에 제공" (이치동 기자)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남성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바이든, 우크라 등 안보지원법 서명…"즉각 지원" ▲미국, 우크라에 러 점령지 후방타격 가능한 미사일 공급 ▲미, 우크라 무기지원 착수…"진짜 수혜자는 미국" (정호윤 워싱턴 특파원) ▲두동강 난 TV 송신탑…우크라 화력보강 전 파괴 나선 러시아 (이치동 기자 4.24) ▲[단독] 러시아 대표단 방북…"북, 초대형 방사포 선전" (조한대 기자 4.23) ▲러시아, 동부 요충지로 진격…'5월 대공세' 시작됐나 (이준삼 기자 4.23) ▲40여일 남은 유럽의회 선거…잇단 중·러 스파이·선거개입 의혹 (황정현 기자 4.24) ▲'젤렌스키 암살' 계획했나…유럽에 '러시아 스파이' 비상령(김민혜 기자 4.19) ▲포탄·방공망 고갈 우크라 '악전고투'…러시아, 5월 총공세? (4.17) #우크라이나 #러시아 #에이태큼스 #미사일 #미국 #전쟁 #russia #ukraine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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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70승·김도영 10호포…KIA, 20승 선착 [앵커] 프로야구 KIA의 베테랑 투수 양현종 선수가 KBO리그 통산 170승을 달성했습니다.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김도영 선수는 사상 첫 '월간 10홈런-10도루' 기록을 세웠는데요. 선두 KIA는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4회 2사 후 몸에 맞는 볼과 안타,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은 KIA. 타석에 들어선 김태군은 키움 선발 이종민의 초구를 받아쳐 주자 두 명을 불러들입니다. 이어 박찬호의 내야 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한 KIA. 5회에는 최근 물 오른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김도영이 큼지막한 솔로포를 날리며 한 걸음 더 달아납니다. 4월에만 홈런 10개, 도루 11개를 기록한 김도영은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김도영의 홈런을 시작으로 5회에만 5점을 더 뽑아낸 KIA는 키움을 대파하고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며 리그 첫 2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27경기 만에 20승을 거둔 KIA는 구단 최소 경기 20승 기록도 세웠습니다. 은퇴한 송진우에 이어 KBO리그 최다승 2위를 달리고 있는 KIA 선발 양현종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통산 170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양현종/KIA 투수] "마운드에서 열심히 오랫동안 던지는 게 제 임무이기 때문에 그러다 보니까 이런 뜻깊은 기록이 따라오고 여러 가지 좋은 기록들이 따라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KT는 4회 장성우의 투런 홈런 등 대거 5점을 얻으며 한화에 완승을 거두고 홈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습니다. KT 선발 신인 원상현은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한화는 5연패 늪에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kook@yna.co.kr #양현종 #170승 #KIA #김도영 #원상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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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기가 돌아요"…봄처럼 다시 돌아온 서천특화시장 [앵커] 지난 1월 설 대목을 앞두고 서천특화시장에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마 앞에 속수무책으로 생업을 잃었던 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찾는 고객들은 어려움을 겪어왔는데요. 그런 서천특화시장이 3개월 만에 임시시장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호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월 22일, 거대한 시장 전체가 화마에 휩싸였습니다. 그렇게 불은 9시간 여 만에 꺼졌지만 시장은 다 타버린 채 뼈대만 남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면서 생활의 근거지였던 시장이 한순간에 폐혀가 됐습니다. 그렇게 추운 겨울을 버티며 3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서천특화시장이 다시 따뜻한 봄을 맞았습니다. 다 타버린 시장 건물은 깔끔하게 철거가 되고, 주차장 자리에 임시시장이 세워졌습니다. 오랜만에 손님을 맞는 시장 상인들은 생기가 넘칩니다. [안서연 / 서천특화시장 상인] "그동안 안 하다가 너무 힘들었고, 못한 부분도 많고 그러니까 오늘은 눈물 날 정도로 기쁘고 좋죠. 감사하죠. 이렇게 (장사)할 수 있다는 게…" [박정희 / 서천특화시장 상인] "수면제 먹고 자고 그렇게 했는데, 개장식한다는 소리 듣고부터는 날아갈 것 같아요. 아팠던 몸도 다 나은 것 같아요." 다시 연 시장은 시민들에게도 반갑기만 합니다. 상인들과 오고가는 정 속에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남미경 / 전북 익산시] "빨리 되길 기다렸죠. 지나가면서 보니까 텐트 쳐놓고, 공사하려고 해놨더만…" 임시상설시장은 기존 특화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4,300여 ㎡ 규모로 마련됐습니다. 수산물 104개, 식당 12개, 농산물 33개 등 149개 점포가 입점했습니다. 서천특화시장은 이 임시시설에 그치지 않고 올 추석 전까지 본 시장을 다시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시개장에 맞춰 국산 수산물 할인행사를 비롯해 지역화폐 환급 행사도 진행됩니다. [김태흠 / 충남도지사] "1년 6개월 이내에 본 시장 건축을 통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수산시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해 국비와 공제보험 등을 활용해 총 4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이호진입니다. jinlee@yna.co.kr [영상취재 : 임재균] #서천특화시장 #임시개장 #아픔딛고새출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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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나들목서 유조차 넘어져…아스팔트 원료 일부 유출 오늘(25일) 오후 2시 2분쯤 전남 광양시 남해고속도로 광양 나들목에서 아스팔트 원료를 운반하던 대형 유조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에 실린 액체 원료가 유출돼 관계당국이 현장에서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램프 구간에서 차량에 실린 원료가 한쪽으로 쏠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준삼 기자(jslee@yna.co.kr) #교통사고 #남해고속도로 #유조차_전도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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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회담 준비를 위해 다시 만났지만, 이번에도 견해차만 확인했습니다. 실제 회담 성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윤대통령-이재명 회담, 의제로 진통…또 '빈손 회동' (이은정 기자)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 황운하…민주연합 당선인 원대복귀 (이다현 기자) ▲"영남 자민련 탈피해야" 쓴소리 분출…비대위원장 인선도 '난항' (소재형 기자) ▲이철규·나경원 '연대설' 솔솔…"이건 아닌데" 일단 부인 (임혜준 기자) ▲박찬대 단독 입후보할 듯…이재명 일극 체제 가속화 (차승은 기자) ▲[1번지]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의제 입장차 좁힐까 -출연: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조기연 변호사 ▲정진석 "정책 중심…국민 삶 위한 선제 대응 필요" ▲'김건희 여사 통화녹음 공개' 서울의소리, 1천만원 배상 확정 #영수회담 #윤대통령 #이재명 #실무회동 #진통 #대통령실 #민주당 #국민의힘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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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 물증을 확보했다며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가 회사 경영에 무속인 코치를 받았다'는 내용까지 추가로 폭로했는데요.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의혹을 부인한 민 대표는 "오히려 하이브가 날 배신했다"고 격정 토로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반복재생] ▲하이브, 민희진 고발…민희진 "하이브가 배신"(신새롬 기자) ▲[뉴스프라임] '경영권 다툼'에 흔들리는 하이브 주가…엔터주도 부진 - 출연 : 정철진 경제평론가 ▲'배임 혐의' 민희진 어도어 대표 "경영권 찬탈 의도없었다" ▲하이브 추가 폭로…"민희진, 인사ㆍ채용에 무속인 코치" ▲[뉴스현장]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하이브, 어도어 중간 감사결과 발표…민희진 대화방 공개 ▲하이브-어도어 진실공방 지속…뉴진스 활동 향방은(오주현 기자 4.24)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 명확"(4.23) ▲하이브, 어도어 감사 착수…민희진 "아일릿, 뉴진스 베꼈다"(오주현 기자 4.22)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 #경영권 #배임 #무속인 #기자회견 #엔터주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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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휴가 중인 경찰관에게 덜미 잡힌 무면허 음주운전범 [앵커]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하다 면허가 취소된 20대 남성이 무면허 상태로 한 달 새 무려 21차례나 운전대를 잡았다가 구속됐습니다. 마침 휴가 중이던 경찰관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힌 건데요. 하필이면 음주사고 사건으로 자신을 조사 중이던 그 경찰관이었습니다. 문승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검은색 차량이 천천히 들어서더니 골목길 한 켠에 멈춰섭니다. 주차를 마친 한 남성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상습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20대 A씨입니다. 이 남성은 무면허 상태로 이곳까지 운전했고, 차를 세워둔 다음 인근 주점으로 향했습니다. 3년 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고, 지난 2월에 무면허 상태로 또다시 음주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던 상황에서 차를 몰고 와 술을 마시러 간 겁니다. 경찰 단속에 걸리기 전부터 A씨는 주변의 눈을 피해 무려 21차례나 무면허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운이 나빴습니다. 마침 휴가 중이던 한 경찰관의 예리한 눈썰미에 딱 걸린 겁니다. 지난 11일 우연히 술집에 들른 강서경찰서 김상훈 조사관. 어디서 본 듯한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는 게 그의 눈에 들어왔고 기억을 되짚어 봤습니다. [김상훈 / 강서경찰서 교통조사2팀 조사관] "휴가가 시작되는 비번 날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술을 먹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주변을 수색했더니 차량을 발견했고요. CCTV를 봤더니 무면허로 운전한 정황이 드러나서…" 이 경찰관은 지난 2월 사고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던 바로 그 담당 조사관이었습니다. 경찰은 A씨를 무면허 운전으로 재차 입건하고, 곧장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상습적이고 재범 가능성이 높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지난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문승욱입니다. (winnerwook@yna.co.kr) [영상취재 기자 홍종원] #무면허 #음주운전 #구속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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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 따를래요"…성인이 낸 성·본 변경 잇따라 허가 [앵커] 어머니의 성을 따르겠다는 성인들의 요청을 법원이 잇따라 받아들였습니다. 이혼가정이나 재혼가정이 아닌데도 성평등 실현 차원에서 청구한 변경 청구를 허가한 사례들도 나와 눈길을 끕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30대 여성 작가 김준영 씨가 낸 '성·본 변경 청구'를 허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버지 성·본인 '사성 김해 김씨'에서 어머니 성·본인 '의성 김씨'로 바꿀 수 있게 됐습니다. 김 씨는 아버지의 동의서와 함께 청구서에 성평등 실현에 대해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등을 상세히 적어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역시 지난 23일 또 다른 여성이 유사한 취지로 제기한 성·본 변경 청구 1건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정 문제 등 부득이한 상황이 아닌데도 법원이 성·본 변경을 허가한 건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원의림 변호사 / 김준영 씨 법률자문 담당] "이혼가정이나 재혼가정의 자녀가 아니더라도 내가 아빠가 아니고 엄마 성을 따르고 싶다 그 이유가 '성평등 실현을 위한 거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청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선례가 아닐까 싶어요." 앞서 김준영 씨는 지난달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어머니의 성을 쓰고 싶은 성인 40여명과 함께 전국 법원에 성·본 변경 청구를 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성인이 직접 성·본 변경을 청구하는 경우, 쉽게 허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어머니의 성을 쓰는 것이 이상하지 않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준영 / 성본 변경 청구인(3월 8일)] "(지금은) 여성이 바지를 입는 모습이, 여성의 투표권이 더없이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성을 쓰는 것도 머지않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김씨 외 5명은 가정 내 문제로 변경 청구를 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hlight@yna.co.kr) #성본_변경 #어머니_성 #수원가정법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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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Std. vor

이스라엘군이 군병력을 철수했던 가자지구에 2개 여단 병력을 다시 배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마스의 마지막 근거지로 여겨지는 가자남부 라파 지역에 대한 지상군 투입이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라파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하마스는 수개월만에 또다시 이스라엘인 인질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하마스, 또 인질영상 공개로 심리전…엄마 "살아남아라 아들아" (이준삼 기자) ▲커지는 라파공격 임박 '시그널'…이스라엘군 "2개 여단 투입 준비" (윤석이 기자) ▲위성에 포착된 대규모 텐트촌…라파 공격 임박했나 (이준삼 기자 4.24) ▲이스라엘, 가자 북부 넉달 만에 공습…헤즈볼라와도 충돌 격화 (윤석이 기자 4.24) ▲반전 시위에 벌집된 미 캠퍼스…펠로시 "네타냐후 끔찍" (송상호 워싱턴 특파원 4.24)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또 공격하면 정권 남아나지 않을 것" (4.24) ▲미 "이스라엘 인권 침해 여부 조사 중…이중 잣대 없어" (4.23) ▲이스라엘군 정보국장 사의…"10월 7일 정보실패 책임" (4.22) ▲살얼음판 중동…이번엔 시리아 내 미군 기지에 로켓포 공격 (한미희 기자 4.22) #이스라엘 #가자지구 #하마스 #라파 #네타냐후 #이란 #중동 #중동전쟁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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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날씨] 따뜻한 봄 날씨…동쪽지역 일부 황사 영향 쾌청한 하늘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입니다. 따뜻한 남풍이 불어오며, 어제에 비해 기온이 올랐는데요. 특히 영동과 영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무려 15도가량 큰 폭으로 상승해 낮 최고기온 25도 이상을 보였습니다. 온화한 기온에 가벼운 옷차림 하신 분들이 많으시죠? 당분간은 입고 벗기 쉬운 겉옷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쑥쑥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더욱 심해지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으로 황사가 지나고 있는데요. 지난주와 달리 일부만 하강하며 동쪽 지역에만 영향을 주겠습니다. 황사와 별개로, 내일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에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13도로 출발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 26도, 춘천과 청주, 대구가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는 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주말 이후에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서정 기상캐스터) #황사 #봄기운 #따뜻 #미세먼지 #공기질 #여름더위 #맑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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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조선업 이어 자동차업계로 상생협약 확산 [출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원청과 하청업체의 하도급 구조 아래서 양측 근로자의 임금 등 근로조건의 격차개선은 노사의 오랜 과제가 돼 왔죠. 최근에 원청과 하청 기업 간 상생 움직임이 조금씩 확대되고 있는데요. 우리 산업계의 고질적인 '이중구조'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요.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노동시장 관련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지난해 조선업에 이어 두 번째로 자동차업계의 상생협약이 오늘 있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완성차 업체와 1·2·3차 부품업체의 복잡한 하청 구조로 이뤄져 있어 더욱 원하청의 상생노력이 중요한데요. 이번 협약의 의미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질문 2] 상생협약은 결국 우리 노동시장의 뿌리 깊은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것인데요. 이와 관련 최근 대통령이 "미조직 근로자에 대한 보호 강화'를 지시한 바 있습니다. '미조직 근로자 보호'가 왜 중요한 것이며,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질문 3] 이번 주 일요일은 '산재사망 근로자 추모의 날'입니다. 장관님께서는 중대재해 감축이 노동정책의 기본이라며 강조하셨는데요. 현재 실태가 어떤지 그리고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한지 설명해주시죠. [질문 4] 그동안 임금체불 근절에 대한 의지를 여러 차례 보여주셨는데요. 최근 임금체불 익명제보를 토대로 진행한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정책 내용 소개해주시죠. [질문 5] 정부는 이번 주에 '체불사업주'의 민·형사상 책임 강화를 위한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질문 6] 이어서 고용정책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청년 고용정책에 있어 청년이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현재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지원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설명해주시죠. [질문 7] 어제 적극적인 고용으로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있는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이 있었는데요.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계획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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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땅값 올랐다…0.43%↑ 올해 1분기 전국 땅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올해 1분기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을 보면 전국 지가는 0.43%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0.46%와 비교할 땐 0.03%포인트 축소됐지만, 지난해 1분기 마이너스 0.05%와 대비해서는 0.48%포인트 확대됐습니다. 올해 1분기 전체토지 거래량은 약 44.5만 필지로 지난해 4분기 대비 0.3% 증가했고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2.9% 증가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지가변동률 #토지거래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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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부족에 서울 아파트 전셋값 49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장기간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매맷값은 5주 연속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4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보다 0.07% 올라 49주째 올랐습니다. 성동구가 전주 대비 0.17% 오르며 가장 크게 올랐고, 은평구가 0.15%, 노원구 0.13% 등을 기록했습니다. 매매시장에 한동안 관망세가 이어지며 전세 수요가 늘었지만, 신규 입주 물량은 줄면서 전셋값이 오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2% 하락한 가운데, 서울은 0.03% 오르며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부동산원 #전셋값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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